퀴어와 비밀의 시간: 〈드랙x남장신사〉에 대한 중얼거림 팔도 1. 말해지지 않은 것 지난 6월,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<드랙x남장신사>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관람했다. 무대를 바라보며 줄줄 울었다. 마스크 … 더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