🐺영경 가정폭력, 스토킹 살인, 교제폭력, 데이트폭력, 이별 살인…. 국가가 방치한 사각지대에서 이름만 다른 비슷한 일이 끊임없이 벌어진다(경향신문 여성서사아카이브 플랫, 2025 … 더 보기
[카테고리:] 서평
『여자의 우정은 첫사랑이다』: 우정과 사랑의 교집합 혹은 합집합
🍀싱두 우정과 사랑 그 어느 사이 종종 나를 둘러싼 여러 관계를 다소 감상적으로 돌아볼 때가 있다. 가장 최근에 그랬던 적은 … 더 보기
『폭주하는 남성성』
☁️미현 여성폭력은 늘상 발생해왔다. 언론 보도만을 기준으로 해도 하루에 한 명꼴로 여성이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 살해당하거나 살해당할 위협을 겪으며(한국여성의전화, 2024), … 더 보기
『여사장의 탄생』: ‘여사장’과 다시 쓰는 한국 경제사
🌙상상 언젠가부터 ‘경제 위기’가 선언될 때마다 그 위기를 상징하는 얼굴로 어김없이 호명되는 사람들이 있다.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… 더 보기
『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』 : 소녀 시절(Girlhood)을 살아낸다는 것
🍀싱두 * 이 글에서의 소녀는 책의 저자인 멀리사 피보스이기도 하며, 그 시절을 애써 거쳐온 당신이기도 함을 알린다. 1. 몸 소녀의 … 더 보기
『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』: 일터에서도 ‘여전히’ 페미니스트이고 싶어서
🌳나무 1. 출근길에 생각하는 것 해가 뜨는 것보다 먼저 눈을 뜬 후 출근 준비를 한다. 아직 밤인 건지, 아침이 된 … 더 보기
『시장으로 간 성폭력』: 어떻게 성폭력 해결을 시장에서 구출해 낼 수 있을까?
☁️미현 포털 사이트에 ‘성범죄’, ‘성폭력’을 검색하면 성범죄 사건을 수임한다는 전문 로펌들의 광고 링크가 최상단에 등장한다. 이들 로펌들은 “성폭력 전담 변호사”, … 더 보기
『암컷들』
✂️한태경 고백하건대, 내게 한정된 이야기지만, 나는 찰스 다윈(Charles Robert Darwin)을 무슨 페미니즘의 주적(主敵) 정도로 생각했다. 진화에 관련된 책만 꺼내 읽어도 … 더 보기
『섹스할 권리』: 세상을 바꾸는 물음, 페미니즘
갈피 “페미니즘은 철학이나 이론이 아니며, 심지어 관점도 아니다. 이것은 세상을 몰라보게 바꿔놓는 정치운동이다. 페미니즘은 여성의 정치적·사회적·성적·경제적·심리적·신체적 종속을 끝내면 세상이 어떻게 … 더 보기
『악어의 눈: 포식자에서 먹이로의 전락』
✂️ 한태경 나는 좀비 영화 같은 장르를 무서워하는데, 그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몸이 누군가에게는 물어뜯겨 먹힐 수 있다는 사실을 … 더 보기
『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』
⚓️오온 ‘마녀사냥’은 주로 특정인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행위를 가리키는 은유로 쓰인다. 어떠한 행위를 마녀사냥이라고 명명하는 순간, 악랄한 고발자와 무고한 피고발자라는 이분법적 … 더 보기
『치유라는 이름의 폭력』: 접힌 시간성에 가려진 장애인의 삶에 주목하기
희원 치유의 폭력성과 접힌 시간성 저자 김은정은 젠더 및 장애학 연구자이자 한국의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 ‘장애여성공감’의 회원이다. 그는 교차성, 트랜스내셔널한 여성주의 장애학, … 더 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