🎨윤소이 1. 모든 페미니스트들과 친구가 되고 싶었고,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시절이 있다. 인생 최대 관심사가 페미니스트 친구들 사귀기, … 더 보기
[카테고리:] Vol.4 “정체성, 정치”
우리가 여성서사를 말할 때
📬최가은 1. 한녀문학 플로우 2020년 4월, ‘한녀문학’이라는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다. 한녀문학은 “열등감”과 “패배 의식”, “우울감만 전시”하여 “페미니즘적으로 … 더 보기
여대는 페미니즘의 요새가 될 수 있을까?
🎶송유진 1. 정체성 정치와 장소의 정치가 ‘여대’에서 만날 때 학부를 졸업할 무렵, ‘사랑하는 나의 이화’로 시작되는 다른 졸업생의 글을 읽으며 … 더 보기
포스트식민주의가 정체성 정치를 만났을 때
🐹젊은쥐 “이 지역(방리유)에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‘식민화된 사람들’로 느껴요. 그들은 외부의 지배적인 인식이나 범주에 의해 정의되죠. 그들은 이 인식을 내재화하고 … 더 보기
걸그룹을 퀴어링?
소연 1. 다시, 퀸덤을 이야기하기 작년 8월 29일 첫 방영되어 10월 31일 파이널 경연을 마지막으로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예능 ‘퀸덤’은 … 더 보기
남페미는 급진화되지 않는다
✂️한태경 1. 남성의 더 나은 전략? 2016년에 케이트 본스타인의 『젠더 무법자』(본스타인, 2015[1994])를 읽고 여러가지 몸의 수행을 바꾸어보겠다고 생각했다. 운좋게도 그해 … 더 보기
Fwd Vol.4 “정체성, 정치” 기획의 변
🎨윤소이 1. 반 년 만에 돌아온 Fwd의 네번째 기획은 필자들의 공통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했다. 그것은 페미니즘 리부트 시대의 한국사회에서 ‘정체성 정치’가 … 더 보기